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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연, 동구 복음화를 위한 35차 신년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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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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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이겨내고 화평과 거룩한 삶을 살자”

- 동기연, 동구 복음화를 위한 35차 신년기도회 개최

인천광역시 동구 기독교연합회(회장 원종휘 목사)는 지난 5일 제물포장로교회(우강국 목사)에서 ‘제 35차 동구복음화를 위한 신년기도회’를 열어 동구지역의 복음화와 한국교회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우강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는 ‘화평과 거룩’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평화가 깨진 이 시대는 쾌락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가득하여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갈등이 난무하다”며 “우리 목사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서로 연합하고 각성하여 교회의 부흥과 영성각성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목사는 “화평과 거룩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뵐 수 있다”며 “우리는 항상 깨어서 교회에서나 세상에서나 시험을 이겨내고 화평함과 거룩함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한편 △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영적인 회복을 위해, 권회조 장로(제물포장로교회), △ 동구지역복음화와 동기연 교회를 위해, 김필문 장로(만석감리교회), △ 인천아시아경기 후속대책과 선교를 위해, 김영진 목사 (서부장로교회)가 특별기도를 했으며 이효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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