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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기독교학회, 숭실기독교학가족 신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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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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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의 새해 다짐

숭실기독교학회, 숭실기독교학가족 신년예배

 

숭실기독교학회는 최근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2015년 숭실기독교학가족 신년감사예배를 갖고 새해에는 더욱 말씀으로 사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권연경 교수(기독교학과 학과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충원 목사(일반원 기독교학과 동문회장, 샬롬누리영광교회)의 기도, 신덕수 목사(기독원 총동문회 공동회장, 한일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산상설교를 통해 무리들에게 ‘ 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가 진정으로 어려울 때는 인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고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혁신과 민족갱생 △중동과 아프리카의 평화 △한국교회와 숭실기독교학과 숭실대학의 발전 △한국민주주의 회복과 북한 인권 회복 등을 위해 기도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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