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살자”

인천지방경찰청 평신도위원회 총회

인천지방경찰청 평신도위원회는 지난 달 27일 인천지방경찰청 교회에서 ‘인천지방경찰청 평신도 위원회 총회’를 열었다.

문재신 장로(부회장, 검암중앙)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세연 목사(인천지방경찰청 경목실장)는 ‘나봇의 포도원’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봇은 아합 왕의 회유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포도원을 조상들이 주신 기업이고 하나님께서 금하실 것이라고 했다”며 “나봇처럼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사는 생활을 하자”고 말했다.

2부 예배에서는 지난 임원들이 모두 연임되었으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