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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4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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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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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교 활성화 노력 다짐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4회 정기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달 22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전국 67개 지노회연합회에서 파송한 75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회개와 용서, 화해케 하소서’란 주제로 ‘제 7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동석 장로(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 예배에서 정영택 목사(총회장)는 ‘본이 되는 선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은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았다”며 “남선교회도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처럼 예수님을 본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본이 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개선 및 사업안을 결의했는데, 중점사업으로 국내선교, 북한 및 해외선교, 지노회연합회 조직 강화 및 연합사업 활성화, 중장기 발전 연구, 업무규정 매뉴얼 제정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총무 이재수 장로의 직무 3년 연장 연임안이 만장일치 가결됐다. 회칙개정으로는 제4장 부위원회 및 산하기관의 제21조 5항 생명정의평화운동위원회가 예정된 10년 시한이 종료되고 폐지됨에 따라 삭제했다.

한편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동석(구미영락) ▲수석부회장:최내화(충신) <부>백남봉(무학) 이상복(가나안) 김주현(영신) 이정달(과천) 이규익(일심) 한덕우(온양제일) 김호곤(영광) 이창길(해오름) 진장명(항서) 김태훈(대봉) ▲서기:윤동현(화평) <부>임남관(제주영락) 이인희(신천제일) ▲회록서기:유성선(양평동) <부>김영창(새중앙) 이광선(신일) ▲회계:진병호(양산대동) <부>류춘봉(고창) 구본경(참된) ▲감사:최상헌(도원동) 민병구(초원) 이익성(동대전) 안영환(전성) ▲총무:이재수(면일)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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