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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노회, 장로회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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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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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으로 복음전파 하자!”

- 인천노회, 장로회 신년하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장로회(회장 계정수 장로)는 지난 17일 주안교회에서 ‘201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여 장로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김상남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경희 목사(노회장, 동광교회)는 ‘해 돋는 아침 빛’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돋는해는 발광체로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그 힘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새 소망이 있는 빛같이, 구름이 없는 강렬한 아침빛 같이, 새로 강하게 태어난 새풀 같이 인천노회 장로회가 예수님 안에서 강해지고 지역복음화와 주님의 나라 확장에 열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목사는 ‘남탓하는 집안’과 ‘자기 탓 하는 집안’의 차이에 대해 “사랑과 관용으로 내가 낮아지고 겸손해져야만 집안이 화목하고 이를 통해 주변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인천노회에 그러한 복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병구 장로(초원교회)가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중권 장로(제삼교회)가 △ 인천노회를 위하여 이재천 장로(부민교회)가 △ 본회 장로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또한 신년하례회를 맞아 증경회장 소개 및 선물 증정식, 현 임원 소개, 신규회원 환영인사 등의 행사와 더불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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