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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평신도해병선교회, 1월 월례회 및 이취임 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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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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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은혜가 충만한 교회가 돼야~”

-기감 중부연회평신도해병선교회, 1월 월례회 및 이취임 예배 열어

 

기독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평신도해병선교회(회장 남경오 장로)는 지난 달 24일 만나감리교회(허정범 목사 시무)에서 ‘중부연회 평신도해병선교회 2015년 1월 월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갑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허정범 목사는 ‘베데스다의 은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베데스다는 자비와 은혜가 충만한 교회를 의미한다”며 “교회에서 세상에서 힘들고 고통받는 영혼들을 찾아 구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하는 허 목사는 “해병선교회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율법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이원재 장로는 이임사를 통해 “한해동안 해병선교회 회장을 할 수 있게 해준 하나님과 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체가 이루어지고 더 능력있는 남경오 장로를 세워주신것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남경오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올해 제게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해병선교회를 잘 이끌어나가겠다”며 “봉사와 전도 ,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취임 및 선임한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 회장 남경오 장로 △ 직전회장 이원재 장로 △ 부회장 이호태 장로 △ 감사 한재인 장로, 최영수 장로 △ 총무 김갑희 장로 △ 서기 이용선 권사 △ 회계 홍의철 장로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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