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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피츠목사 초청 ‘와이즈맨예배캠프’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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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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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이 잘됨같이 범가사 잘된다.”

밥피츠목사 초청 ‘와이즈맨예배캠프’ 준비기도회

 

와이즈맨 예배 캠프가 오는 27~29일(2박 3일) 송도 예수제자기도원에서 개최된다. 제 11회 와이즈맨 예배 캠프를 앞두고 와이즈맨 워쉽(대표 양진수 집사)은 지난 28일 남동구 광성교회(담임 양향모 목사)에서 작년 참가자 및 참여할 스탭들을 초청하여 준비기도회를 갖고 인천에 예배부흥을 위한 예배학교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편46:1)”

 

이번 2015년 와이즈맨 예배학교(http://2015.wisemen.co.kr/)는 다음 세대인 10~20대들을 주 대상으로 하며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Romans 16:19' 등을 작곡한 세계적인 예배인도자이자 국제예수전도단(YWAM) 예배학교 창설자인 밥피츠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하여 “내 영혼 평안해”라는 주제로 열린다.

 

양진수 대표는 “참석대상인 10~20대 최근 평균 복음화율이 3%이하로 계속 줄어들고 있고, 교회 이탈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때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예배입니다. 참된 예배를 성경을 통해서 바로 알고 또 실제적으로 예배가운데 하나님께 진심으로 나아가 그 분을 전심으로 느끼는 것 밖에 다른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이 두렴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 젊은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만나서 두려움 없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원 합니다”라고 말하며 많은 다음 세대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도회 말씀을 전한 양향모 목사(남동구 광성교회)는 에베소서 1장 말씀을 가지고 “찬송하고 예배하는 것보다 우리 크리스천에게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예배학교를 통해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삶 전체를 드려 감사하고 찬송하며 예배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최성일 목사(와이즈맨워쉽 팀장)는 “이번 예배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와이즈맨워쉽밴드’가 찬양을 인도하고 ‘밥피츠목사’가 강의 하는 저녁특강, 성경에 등장하는 예배의 모범적인 모습들, 성경을 통해 알아야 할 예배의 의미들을 다루는 소그룹성경공부시간, 원포인트 레슨 및 Q&A가 주로 이뤄지는 파트(싱어, 엔지니어, 악기별)강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실 2박3일 캠프로 진행하려고 하니 참가자 일인당 6만 원 이상의 비용이 예상되는 데, 참가하는 대상이 주로 10대 20대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 부담비용을 4만원으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재정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미 와이즈맨 멤버들은 물론 저희 사역을 후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로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와이즈맨예배캠프’는 세계적인 예배인도자 ‘밥피츠’목사를 만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이기도 하지만 참여하는 많은 젊은 크리스천들이 정말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자세한 내용 http://wisemen.co.kr/ 문의 010-379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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