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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독교포럼, 전동교회에서 제 150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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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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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독교포럼, 전동교회에서 제 150회 포럼 개최

 

인천기독교포럼(전양철 감독)은 지난 해 19일 전동교회에서 ‘인천기독교포럼 제150회 기념논문집 축하모임’을 개최했다.

박성한 목사(안국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박종천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은 ‘새로운 영적 각성’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감리교회가 세계를 회복과 부흥시키기 위하여 영적 각성을 하고 있나요? 지금의 모습으로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며, 복음 전파와 거룩한 삶을 살며, 참 제자를 양육하는 부흥의 물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존 웨슬리는 감리교회 무능함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성경적 기독교의 교리 교육’, ‘경건 훈련과 사랑 실천’, ‘자기부인’ 을 실천해야한다 고 말했다”며 “우리 감리교회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바로 알고 참된 제자의 삶을 살고 복음 전도의 삶, 사랑 실천과 경건훈련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양철 감독은 감사말을 통해 “박종천 총장님의 특강을 통해 한국 감리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한번 묵상할 수 있었다. 또한 기독교 포럼 제 150회 기념논문집을 출판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제자를 키우는 삶, 자기부인 및 경건훈련 등의 삶을 통해 이 땅에 감리교회의 부흥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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