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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부흥과 발전 노력 및 연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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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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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부흥과 발전 노력 및 연합 다짐

감리교 중부연회 목회자 송년의 밤

 

감리교 중부연회 목회자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로얄관광호텔에서 중부연회 산하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빈 목사(연수서지방 인천영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한광수 목사(고양지방 고양교회)의 기도, 중부연회 김상현 감독(부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감독은 ‘복음만 증거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열심히 하려면 원하는 게 있어야 하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며,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열심을 가지고 감독인 나부터 2년 임기동안 복음 증거하는 일에만 열심을 낼 것이므로 함께 영혼구원하는 일에 매진을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창일 목사(부평서지방, 온누리교회)와 이하일 목사(강화동지방 신정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윤보환 목사가 매사에 열정이 있고, 특히 부흥사로서 영혼구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앞으로 중부연회는 물론 감리교회를 위해 큰 일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보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동안 100만장의 전도지를 뿌리며 비전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을 계속하며 목회자 자녀들에게도 꿈을 심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종범 감리사(일산동지방 굿모닝교회)의 진행으로 열린 전도용품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윤보환 목사(영광교회)가 중부연회 김상현 감독에게 전도용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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