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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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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겨자씨 본적 없죠?

지난 2일 손신철 목사는 인성여자고등학교 성례예배에서 설교를 전하던 중 “학생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학생 여러분 그런데 겨자씨 본적 없죠? 그럴 줄 알고 제가 그리스 여행 갔을 때 사온 겨자씨 오늘 가지고 왔어요”라고 말하며 겨자씨 봉투를 흔들자 좌중이 웃음바다...


엘리사? 엘리야?

지난달 29일~31일까지 2박3일 동안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 ‘한일연합복음화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설교를 전한 이호문 감독은 어느 날 설교를 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사모가 “여보 오늘 엘리야를 계속 엘리사라고 하시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해 “아니야 분명히 엘리야라고 했어” 계속 실갱이 중 아버님이 지나가시면서 “그래 엘리야라고 하더라... 그런데 내용은 엘리사던데”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통계표 정직하게 작성할 것

“우리 목회자들은 통계표를 정직하게 작성하고 부담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성도를 교회성장의 도구가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존재로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지난달 28일 감리교 중부연회 주최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웨슬리회심 271주년 금식회개대성회에서 목회자 대표로 나온 현인섭 감리사는 실천계획서 발표를 통해 목회자의 정직성과 도덕성의 내용이 담긴 실천사항을 제시.
현 감리사는 “교회 이동과 목회 은퇴 시에도 투명한 절차에 따라 행정 처리를 한다”고 강조하기도.


제가 실수를…

지난달 28일 송도3역인 지식정보단지역에서 열린 인천지하철 송도국제도시 연장선개통 안전기원예배에서 사회를 맡은 오세현 집사가 찬송순서를 그냥 지나치고 기도순서로 넘어가 버렸다. 기도 다음이 특송이여서 순복음찬양단이 특송을 할 줄 알고 앞에 나왔는데 오 집사가 “제가 실수를 했네요. 찬송가를 다시 부르겠습니다”라며 찬송가를 부르자 특송하러 나왔던 찬양단이 어쩔 수 없이 앞에 서서 민망해하며 찬송가를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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