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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연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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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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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한 헌신과 봉사 위한 나눔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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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회장 황규철)는 지난 달 27일 인천지사 대강당에서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109주년 기념 2014년도 인천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지사 연차대회는 1905년 인도주의 구현을 목표로 창립된 대한적십자사의 109주년을 기념하고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운동에 대한 각계각층의 이해증진과 적십자인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이번 연차대회에서는 우리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자리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참여해온 유공자에게 적십자 포장, 표창과 정부 및 자치단체장의 표창 등을 수여했다.

강화부녀봉사회 이재영 봉사원은 지역사회 복지와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바가 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박명희 회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에 기여한 바가 커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그리고 봉사시간 15,000시간을 달성한 홍희자 상임위원은 적십자 총재 표창을수상했다.

인천적십자사 김홍자 전 부회장에게는 재임기간 동안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인도주의 이념구현과 적십자 발전에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적십자광무장 금장’을 수상한다. 이 외에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에 협조한 모금위원과 공무원 등 적십자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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