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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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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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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교회 보면 배가 아프네요”

지난 24일 주사랑교회 입당예배에서 설교를 한 정진원 목사(남동지방 감리사)는 교회를 짓고 입당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전한 뒤 “저도 그런 열정과 욕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기에 아직 하지 못하였는데 다른 입당하는 교회를 보면 배가 살살 아프네요.”
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웨슬리가 은퇴했다면?

“아마 존 웨슬리가 오늘날처럼 정년에 매여 은퇴를 했다면 오늘의 감리교회는 탄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난 25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영성회복을 기독교평신도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전 감신대 총장 김외식 박사는 은퇴 후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웨슬리의 업적 대부분이 70세 이후에 이루어졌음을 강조.
김 박사는 “오늘의 감리교회의 탄생은 웨슬리가 70세 이후에 된 것이며, 한창 말을 타고 전도할 때도 70세 이후”라며 “평신도들도 은퇴 후 건강관리를 잘 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


“감리교 바로 세우도록 노력할 것”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무엇보다도 지금 상처와 아픔을 안고 있는 감리교회를 회복하고 바로 세우는 일에 최우선을 둘 것입니다.”
감독회장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감리교회의 수습을 위해 감독회장 직무대행직을 맡은 이규학 감독은 지난 25일 감리교본부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감리교회 문제로 156만 성도를 포함해 본부 직원 등 모두가 고생을 했다”며 “앞으로 감리교회가 바로 세워지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이 감독은 기자들에게 “감리교회가 바로 서고 교인들이 위로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보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나님 통장을 채워주세요

“하나님 통장이 비었습니다. 하나님 통장을 채워주세요”
지난 26일 직목협 사무실에서 열린 직목협 조찬기도회에서 회계를 맡은 정청송 목사가 회비를 내라는 말을 재치 있는 말로 돌려서 말해 웃음을 주었다.

 

광고를 잘해야 하는데

“광고를 잘해야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것 같아 저를 시킬 것 같습니다”
지난 21일 화도감리교회에서 열린 동구기독교연합회 조찬기도회에서 광고를 하던 진상철 목사가 동구기독교연합회 야외단합회 광고 순서에서 답사를 갔다 온 김영진 목사에게 넘기자 김 목사가 나와 한 마디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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