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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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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 총회에 상정키로

“작금에 한국 기독교회가 기반을 잃어버리면서 그 틈을 타 이단사이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이단을 경계하지 않으면 교회를 지키고 양들을 지켜나가는데 위기가 옵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이단을 규정하고 책을 발간하게 된 것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30일 광림교회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정기총회에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비롯해 이단 10개 집단과 김기동의 베뢰아 아카데미 등 예의주시할 단체 4곳을 상정키로 결정.
이대위는 이와 함께 전국 감리교회가 이단에 대해 경계하는 마음을 갖도록 종교개혁주일 이후 주간을 이단경계주간으로 삼아 교리와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제공하고 예배, 교육, 이단대처 세미나 등을 통해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총회에 청원키로 결의.

장로교단 교인수 감소 심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를 비롯해 주요 장로교단들이 지난 달 열린 총회를 통해 발표한 교세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 일 년 간 주요 장로 교단들마다 교인 수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확산.
우선 국내 교단 중 가장 교세가 큰 것으로 알려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의 경우 직전 회기 대비 무려 4.6%, 약 13만 7천 8백 명이나 감소했으며, 전체 교인 수는 285만 7천여명으로, 같은 기간 목회자가 448명, 교회 수가 51곳이 증가한 것과는 대조를 이뤄.
통합총회는 감소폭이 0.06%, 1,619명으로 감소 인원은 다소 적었지만, 2010년 이후 4년 연속 감소 추세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교인 수는 281만여명으로 합동총회와 비슷한 규모였고,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전체 교인 수는 전 회기보다 7천 898명이 감소한 28만 9,854명으로 각각 나타나.


‘목사님 곁으로 20m접근 금지’

“지난 인천노회 100주년 기념을 위해 한 주 전쯤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때에 목회자들이 승부에 집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수가 아닌 분들은 20m금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7일 남동공단 근린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2014 제 5회 인천광역시 목회자 연합체육대회에서 손신철 목사가 설교 중에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가 배려하는 체육대회가 되는 것’에 대해 설명하며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해 모두를 웃게 해.
한편 이날 열린 체육대회는 많은 후원을 통한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운동으로 목회자들의 선의의 경쟁을 일으켰으며, 모두가 단합하고 연합하기를 다짐하며 체육대회를 시작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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