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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공격이 점차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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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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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예루살렘 크리스천 성도들에 대한 강경 무슬림에 의한 공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리빙브레드 교회의 교인대표인 카렌 던함은 모닝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은 교회의 활동을 막고,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게 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빙브레드의 교인은 주로 국외 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들은 주로 이스라엘에 사회적 영적인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온사람들이다. 목적에따라 마침네 교회는 상업지역에 자리를 잡았고, 이는 동예루살램과 오도독스 유대교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깊은 다마스커스 게이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던함은 공격에 대해 “이는 교회를 빼앗고 종교적 박해의 일종으로 주변지역에 대한 성도들의 활동을 처벌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IDF가 가자에 폭탄테러할 당시인 7월로 거슬러 올라가면, 교회에 대한 범죄가 동예루살렘근처인 팔레스타인지역에서 자주 발발했다. 밤중에 리빙브레드 교회의 물건들이 실제로 사라지기도 했다. 중무장된 보안 게이트는 그 첫 번째 물건이었다. 이는 사라졌고, 그후 반역자들은 건물 창문을 보호하기 위한 청동셔터를 가지고 갔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교회의 문짝도 훔치려는 혐의를 받기도 했다.


던함이 이에 대해 경찰에 항의 할 당시, 그녀는 “경찰들은 교회일에는 무관심했고, 게속해서 불만을 제기하자, 무슬림자들이 그녀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또한 폭행범은 교회 밖에 앉아있던 교인들에게 소변을 누는 행동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공공기물 파괴자를 찾아내기 위한 일환으로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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