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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구입 봉사가 최고”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독교계에서 기도 봉사를 비롯해 선수촌 봉사, 숙박 봉사, 안내 봉사, 응원 봉사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여러 가지 봉사 가운데 뭐니뭐니해도 입장권 구입 봉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 달 27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10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및 기독인봉사협의회 출정예배에서 설교를 한 기독인봉사협의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입장권 구매가 가장 큰 봉사라며 교회의 입장권 구매 동참을 호소.
최 목사는 “이처럼 우리가 입장권 봉사를 해 낼 때 우리에게는 보람상이 있고, 하모니친교상이 있고, 가장 중요한 선교상이 주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입장권 구입을 위해 전 교회적으로 동참하자고 재차 강조.

“기도 쉬는 죄를 범치 말아야”

“오늘의 한국교회가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죄라고 한다면 목회자들이 바로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게 해달라’는 사무엘의 기도를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의 위기를 초래한 것입니다”
지난 달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단직영신학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회 신학정체성 회복을 위한 특별세미나에서 대표회장 엄정묵 목사는 기독교의 위기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
엄 목사는 “기도와 말씀이 사라졌기 때문에 한국교회의 위기가 찾아왔기 때문에 기도와 말씀 위에 올바른 신학이 정립되어 성실한 지도자들을 양육해야 한국교회가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

“성령대학 기름부음학과(?)”

“오늘 설립되는 인천제일교회의 담임 이제일 목사는 학력도 보면 미국 게렛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 선교, 영성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지만, 제가 볼 때 학위 하나를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성령대학교 기름부음학과 방언전공입니다.”
지난 달 31 인천제일교회 교회설립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윤보환 목사(영광교회)가 이처럼 다소 의외의 엉뚱한(?)소리를 하자 참석자들은 재미있다는 듯 박수를 치며 박장대소.
이어 윤 목사는 “이제일 목사는 얼굴을 봐도 너무 목사 같지 않고 연예인 같아서 걱정이다”라며 “목사는 무엇보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방언을 받아야 목회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돼야”

“스티븐호킹 박사는 머리는 똑똑한데 몸이 근육수축증 때문에 반응하지 못한다. 이는 기독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인데 그분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며 머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옳다”
지난 달 28일 평신도하계수련회에서 지성업 목사의 말이다. 그는 이번 하계 수련회를 통해 참석한 모든 기독인들이 몸의 각 기관들이 되어 진정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는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께 물어보고 그를 따르려고 노력하는 자”라고 말하며 “그런 자는 예수를 전파하는 바이러스를 지닌 사람”이라고 재차 강조.

“우사인 볼트처럼 노력해야”

“오늘 본문 말씀은 운동선수에게 준 말씀인가? 운동경기를 보고 있는 신앙인에게 주신말씀인가? 운동선 수 및 관람자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가? 이는 모든 신앙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지난 달 30일 서곶근린공원에서 개최된 ‘2014 중부연회 감독기 제 11회 어린이 선교 축구대회’에서 설교를 한 박영근 목사의 말이다. 그는 부상 없이 모두가 승리하는 경기를 보여줄 것을 요청.
또한 그는 “이 세상에서 제일 빠른 사람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이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마라톤 경기 우승자는 우간다의 키프로티치입니다. 가장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우사인 볼트처럼 노력하고 키프로티치처럼 시간 배분을 잘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경기에 임함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랍니다.”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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