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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성탄맞이 나눔 운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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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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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가 성탄절을 맞아 오는 22일 광화문 본부 앞 희망광장에서 노숙인 예방을 위한 주거복지기금 모금운동 선포식을 갖고 소외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와 감리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성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희망트럭 지원증서 전달, 주거복지기금 모금운동 선포 순으로 진행되며, 모금운동에는 100여개 교회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감 관계자는 “ "내부 문제로 불협화음만 낼 것이 아니라 대사회 활동을 강화해 감리교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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