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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호프 만찬식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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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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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호프의 복음사역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인기총 총회장 신덕수 목사,

로고스호프는 지난 12일 인천항에 정박해 있는 로고스호프 페리에서 ‘만찬’을 갖고 로고스호프의 사역과 선교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날 로드니휴(파트너십 디렉터, 싱가폴)는 “가족처럼 모든 파트너들과 이렇게 저녁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40년 전에 젊은 청년으로 로고스를 타고 이곳에 왔기 때문에 더 의미 있는 식사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로고스호프와 한국교회와의 관계가 더욱 발전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두 명의 선원들을 통해 로고스호프가 해온 사역과 사업에 대해 소개 하며, 세계복음화와 저개발국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파트너들의 기부금을 통해 이러한 일들이 가능했다며 앞으로고 로고스호프의 사역에 많은 기도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선장 에드벌빅(Ed Verbeek)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선장이 되고 이렇게 설 수 있었다”며 “다음 주에는 저희는 사역을 위해 대만으로 떠날 예정이니 날씨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이완에서 싱가폴로 가 ‘파워업’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 기존 배에 낡은 발전기를 새 발전기로 교체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인사를 통해 “로고스호프는 수십 개 나라의 선교사들이 로고스호프에 모여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며 “인천에 있는 3천여 개의 교회들과 교인들은은 로고스호프가 인천에 머물고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로고스호프의 사역을 통해 전 세계에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고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인사를 마치며 마날 로고스호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로고스호프는 50여 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36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식을 나누며, 구제하고 ,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국제 공동체이다. 이를 통해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사역자들에게는 실무와 영적훈련을 시킨다. 이를 통해 지역의 사람들에게 선교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교육 및 기독교 자료들도 공급하고 있다.
이 OM선교선인 로고스호프는 국제친선을 도모하고 기독교인들을 제자 양육하는 가운데 젊은이들을 멘토링하기 위한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기독교 사역에 문을 열지 않은 나라에서는 문화교류를 통해 플렛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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