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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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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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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지역과 교회와 인천에 기쁨이 넘치길 소원해”
 

신현교회(담임목사 김요한)는 지난 달 28일 신현교회 새예루살렘성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교회가 함께 음악을 통해 문화를 나누었다.
김요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서구에 사는 것이 기쁘고 서구가 인천 발전의 희망이다”며 “이 행복한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음악회를 통해 기쁨을 나누고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신현교회의 60주년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지만 앞으로 이런 음악회를 자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문화로써 교류를 하고 클레식과 합창이 좀 더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강범석 구청장 당선인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서구의 주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요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취임을 한 뒤 서구 주민들이 편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지웅 집사의 건전가요 부르기를 시작과 신현교회 임마누엘 찬양대의 합창을 마지막으로 음악회를 마쳤다.
신현교회는 인천 서구 신현동에 위치해 1954년 6월 27일에 창립하여 현재 2008년 부임한 김요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 교회는 열정적인 예배, 체계적인 교육, 봉사, 섬김으로 하늘과 땅의 다리가 될 제자를 세우며 제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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