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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제 11회 6.25구국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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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광복과 건국을 완성하는 일에 기독교인이 앞장서자”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신선하 장로)는 지난 22일 인천제일교회(담임목사 손신철)에서 ‘제 34회기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제 11회 6.25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6.25를 맞아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제고 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특강에서 권영해 장로(전 국방부장관)는 “6.25는 동족간의 지저분한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67개국이 하나 되어 한국의 기독교가 자리잡는 계기가 된 전쟁이다”며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사탄의 공격에 맞선 영적 전쟁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한국전쟁은 세계적인 전쟁이 아니었음에도 UN의 참전과 67개국의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이는 하나님께서 도우신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UN군은 6.25전쟁 이후 한번도 다른 나라의 전쟁의 개입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67개국 용사들의 희생의 보답은 한반도 전체의 광복과 건국을 완성하여 세계로 뻣어 나가는 것”이라며 “이는 기독교인들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안주백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손신철 목사는 ‘하나님의 선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정공동체, 국가공동체, 교회공동체를 주셨다”며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에 나라와 민족이 존재하니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재규 장로(부회장)는 △ 나라와 민족과 남북통일을 위하여, 김세택 장로(부회장)는 인천 성시화와 이단대책을 위하여, △ 이의기 장로(부회장)는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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