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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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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 오면 머리가 맑아져

“저는 인천만 오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왜냐하면 인천에는 죄의 불이 타고 있고, 인천이 성시화의 관문이 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4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CBMC 인천연합회를 비롯한, 홀리클럽, 인천직장선교연합회 기도 모임에서 인사말을 하러 나온 (재)성시화 운동 이사장 전용태 장로는 인천성시화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천에 오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표현.

전 장로는 “인천의 부흥과 성시화를 위해 평신도 단체들이 일어나야 한다”며 기독단체들의 동참을 호소.


침례교 그러면 무서워요

“저는 침례교 그러면 무서워요. 회장으로 선출되신 김기복 목사님 동생이 제 중·고등학교 동창인데 절 얼마나 괴롭했던지 지금도 무서워요”

지난 14일 인천침례교회에서 열린 기침 경인지역침례교 연합회 창립예배에서 박삼열 목사가 축사하러 나와 이런 말을 전해 모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어 박 목사는 “침례교는 신학이 경건하고 실제적이다. 그래서 두려운 교단이다”라고 전해 침례교 목사들의 동감을 얻기도....



염려하지 말라고

지난 16일 인천염산교회(총무 정남철 목사)에서 예장300만 성도운동 활성화를 위한 전도방안 목회자모임 2부 토론회에서 정남철 목사는 “염려하지 말라고, 노회에서 도와준다니까... 누가 개척교회 목사 아니랄까봐 양만 많이 달라고 하고, 스티커 얘기만 해”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아 하나님! 남 좋은 일만 했네요!

지난 14일 부광교회(김상현 목사)와 중부연회남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한 ‘중부연회 남선교회 임원 초청 전도세미나’에서 김상현 목사는 “처음 부산에서 교회 개척을 할 때 성도가 하나도 없다가 한명이 생기고 두 명이 생기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며 “어느날 전자대리점 가게 하는 분이랑 빵집 하는 분을 전도시켜놨더니 얼마 못가 큰 교회로 옮긴다고 하자 앞에서는 그곳에 가서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라고 했지만 돌아서서는 이런 기도도 했다”고 한다.

“아 하나님! 남 좋은 일만 했네요”... 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여러분 아시지요?

“여러분 우리 홍종일 정무부시장님이 누구신지 아시지요?.”

지난 17일 송월교회 옆에서 열린 첫 선교사 기념공원 개원식에서 사회를 맡은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는 참석한 교인들에게 홍종일 정무부시장을 소개하면서 “여러분 제가 부시장님을 소개하지 않아도 누군지 아시지요?”라고 묻자 교인들은 송월교회의 집사인 홍 부시장을 알기에 힘차게 박수를 치며 환호.

이에 홍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교회 교인들이 환영해 주니 고맙다”며 “앞으로 가능하면 주일 낮 예배는 물론 저녁예배도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자 교인들이 다시한번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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