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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업 활성화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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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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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는 지난 16일 부평제일교회(담임 이천휘 목사)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일성 장로를 선출하는 한편 인천 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한 평신도들의 노력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부회장 이일성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직전회장 오흥근 장로의 기도, 부회장 이중남 장로의 성경봉독, 중부연회장로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박삼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삼열 총회장은 ‘성직의 목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천광역시총연합장로회 회원들이 그동안 인천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했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연합과 일치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부평제일교회 이천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장 박경복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일성 장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임기동안 선배 회장들이 했던 일을 잘 계승하여 인천 교회의 연합과 평신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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