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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사회구원 위한 사랑실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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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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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웨슬리 회심 276주년 기념 생명나눔캠페인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어버이 주일을 맞아 지난 11일 화성 봉담면에 위치한 살림감리교회(담임목사 함준영)에서 장기기증서약식(사진)을 전개한데 이어 18일 논산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남문희)와 25일 부천 영광감리교회(담임목사 신인호)에서 장기기증서약식이 전개될 예정이며, 25일 웨슬리회심 276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감리교회가 전국적으로 장기기증서약 생명나눔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국가적으로 재난을 당한 슬픔가운데 지난 11일 화성 살림감리교회 주일 11시 대예배에서 전교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서약 캠페인을 전개하여 함준영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성도 35명이 뇌사시 장기기증셔약을 비롯하여 사후 각막과 조직기증 서약에 참여하였다.
살림교회 함준영 담임목사는 "평상시 늘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장기기증서약을 통해 기독교인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큰 나눔이라고 생각되어 성도들과 함께 참여하였는데,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감리교회의 창시자 존웨슬리 목사님의 회심276주년을 기념하며, 장기기증서약운동을 통해 개인의 성화와 사회적 성화를 이뤄나가는 감리교회와 감리교인이 될 수 있도록 생명나눔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감리회본부 사회평신도국(위원장 한양수 감독)은 20 일(화) 오후 1시30분 감리회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사순절기간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한 감리교회 목회자 1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각막이식수술을 받은 시각장애인을 초청하여 존웨슬리 회심 276주년 기념 생명나눔 특별행사와 웨슬리 성화실천본부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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