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감리교회(담임 채교열 목사)는 지난 17일 창립 55주년 감사예배 및 여경철 ․ 김기현 장로 취임과 김화자 ․ 임윤숙 권사 취임예식을 가졌다.

채교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전혜인(교회)목사의 기도와 전상문 장로(인천북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귤현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용근 감리사(인천북지방)는 ‘열린 문의 축복이 있는 교회(계 3:7-1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칭찬 받는 빌라델피아 교회처럼 주님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더욱더 칭찬 받는 교회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최신성 목사(계산중앙교회)의 봉헌 기도와 봉헌의 순서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2부 장로 취임 및 권사취임예식에서는 이용근 감리사의 집례로 장로 문답에 이은 취임선언이 있었으며 홍성문 목사(박촌제일)와 김의중 목사(작전동 교회)의 축사와 정영철 목사(계암교회)와 김원태 목사(귤현교회)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이용근 감리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