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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교회, 지역어르신 초청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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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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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오래 오래 사세요”


성광교회(담임 진상철 목사)는 지난 5일 지역의 독거 노인 등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초청 잔치’를 갖고 지역어르신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기독교선교회 손성준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양승우 집사(두산 상무)의 대표기도, 두산선교찬양단의 찬양, 구연수 집사(인천운전기사선교회)의 특별연주, 진상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진상철 목사(성광교회)는 ‘인생의 3가지 질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독거노인의 수가 많은 일본을 봐도 노인의 자살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 목사는 “그래서 우리 교회가 노인들의 마음과 정신, 육체를 위로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하였다.” 며 행사의 취지를 강조 하였다. 이어 진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기 위해 왔으며, 우리가 가야할 곳은 저 하늘나라” 라며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기독선교회는 매년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듯한 식사를 제공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 설날에 한과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후원하여 이번행사를 개최하였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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