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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부흥사회, 총재 및 대표회장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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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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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회의 발전 및 부흥 다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는 지난 6일 두란노교회(담임 이상문 목사)에서 ‘15대 총재 추대 및 제31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신임 총재에 김순갑 목사(동광제일교회 담임)와 이상문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흥사회의 발전 및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이봉범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나세웅 목사(총회장)는 ‘성공한 선배에게서 배우자’라는 주제로 “성공한 목회자나 성공한 부흥사들은 그들만의 비결과 비법이 있다”며 “요셉처럼 항상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 목사는 “사울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부흥사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나 목사는 “요셉과 같이 어렵고 힘들어도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미래도 열어주는 사람이 돼야한다”며 “믿음의 선배의 모습을 배워 교회를 부흥시키고 민족 복음화를 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취임사에서 총재 김순갑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재로 선출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임기동안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문 목사는 “17년 동안 기다려 왔던 대표회장을 맡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는 하나님께서 제가 대표회장을 맡을 수 있게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부 축하예배에서는 김순갑 목사(총재)와 이상문 목사(대표회장)의 취임사와 축하패 및 꽃다발 증정, 공로패증정,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이어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증경총재 이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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