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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포럼, ‘평화의 소녀상 방’문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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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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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회개와 사죄촉구” 


중원포럼(상임회장 이병도)은 지난 달 20일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에 한국 대표로 김영진 전 의원(기장 장로부총회장)을 특사로 보내 남가주교회협의회 교계 지도자들과 글랜데일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 헌화했다.
이들은 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상임대표 김영진 전 의원, 공동대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이름으로 글랜데일시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평화의 소녀상’ 제작·설치를 주도한 이들을 대표해 가주한미포럼 윤석원 회장에게도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일본의 회개와 사죄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성명서에서는 “일본은 과오를 뉘우치고,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거나 평화를 저해하는 어떤 행동도 자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또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위한 저급한 활동을 중지하고, 연로하신 피해 할머니들 앞에 당장 엎드려 사죄하고 합당한 배상을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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