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전명구 감독, 상임이사 권태일 목사)는 지난 13일 인천해피홈에서 2013 후원 감사의 밤 행사를 갖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부 순서에서 전명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3년 한 해동안 후원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에 감사를 드리고 연말을 맞아 후원자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나눔이 있는 돌봄, 돌봄이 있는 나눔으로 2014년에도 더 많은 나눔과 감동과 기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장 전명구 감독은 (주)이츠웰을 비롯한 7개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브솔시내(두드림프랜즈)의 난타 공연을 비롯해 해피홈, 오정노인복지관 등 네트워크 기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아동복지시설 인천해피홈을 비롯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강화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푸른초장, 노인복지시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등의 복지시설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