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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개혁신학교(이사장 박삼열 목사, 학장 박제일 목사)는 지난 12일 송월장로교회에서 신학과 18회, 성서과 37회의 졸업예배를 갖고 졸업 후 교회봉사와 선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학장 유석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의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제목의 설교, 전대구 박사(국제대학 이사장)의 박사학위 수여, 이사장 박삼열 목사의 전도사 자격증 수여, 부학장 이두형 목사의 학교비전 설명에 이어 명예학장 윤길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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