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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행교통 지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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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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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 벌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보행교통지도가 지난달 마무리 됐다.
어린이 보행교통지도는 지난 4월18일 부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 후정초등학교까지 2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보행교통지킴이, 지역주민 등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 현장에 직접 나가 초등학생들의 통학을 지도했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 학교주변을 순찰하면서 불법 주․정차나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여론을 수렴해 이를 구정에 반영했다.
학교 관계자나 학부모의 요구사항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바로 조치토록 했다.
이번 교통지도에서 나온 대부분의 건의내용은 교통?청소?불법주정차 등의 문제로 구는 상반기에는 89건을 접수하여 81건에 대하여 조치 완료했고, 하반기는 30건을 접수하여 13건을 처리 완료했다. 올 상반기에 5억5천만원을 들여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하기도 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2억8천만원을 투입해 12월말까지 그간의 요구사항에 대한 정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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