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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추수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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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진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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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민족을 살립니다”


지난달 21일 중부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중부서 옆 우정일식에서 중부경찰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린 후 오찬을 가졌다.
이 날 예배는 경목실장인 진상철 목사(성광장로교회)가 사회를 맡았으며, 역대하 20장 22~23절을 가지고 “감사의 제사”라는 제목으로 경목 고문인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가 설교했다.
임 목사는 “감사는 민족을 살리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힘이다. 감사의 예배는 그만큼 큰 힘이 있다”며 감사하는 삶과 추수감사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 목사는 이어서 “내 고통을 멈추게 해달라는 기도보다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감사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후, 중부서 서장인 안중익 서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안 서장은 “내리교회에 가보면 아펜젤러 선교사의 흉상이 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파함은 물론 우리나라에 한글이라는 위대한 글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선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전파했다.”라며 “바른말 쓰기를 기독교에서 나서서 해준다면 좋겠다”라며 당부했다.
그 후 사회자의 광고 후, 부위원장 박근배 목사(성천장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경목위원인 이기수 목사(만석성결교회)의 오찬기도 후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위원들과 중부서 경찰들은 교제를 나누고 돌아갔다.

백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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