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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기념 및 발행인, 사장 이ㆍ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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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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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천시에 희망을 주는 언론 다짐
본지, 창간 5주년 기념 및 발행인, 사장 이ㆍ취임 감사예배


인천기독교의 연합과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 12월 창간한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달 22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창간 5주년기념 및 발행인, 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인천에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교흥 정무부시장과 이성만 시의회 의장 등 정관계 인사 및 본지 발행인 장희열 목사와 법인이사와 운영이사, 최성규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법인이사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운영이사 윤석호 목사(동춘장로교회)의 기도, 안주백 장로(인기총연합장로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중창단(인천대은교회)의 특별찬송, 이규학 감독(감신대 이사장, 인천제일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은 ‘인천의 빛과 소망이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창간 5주년을 맞이하는 연합기독뉴스는 무엇보다 정의와 공법, 사랑과 평화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교회와 목회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이 되어야 하고 선지자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역교회들이 부흥이 멈추면서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때에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어여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감독은 “연합기독뉴스가 사건과 인물들을 공정하고 정직하게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동시에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지역과 교회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법인이사 서명섭 목사(인천흰돌교회 원로)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운영이사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순서는 명예발행인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교회 원로)의 이임사와 발행인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의 취임기념사, 사장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은 이임사를 통해 “인천기독교의 발전과 연합을 위해 인기총 증경총회장을 지낸 이들이 기도하며 신문을 창간한 후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힘들게 이끌어 왔다”며 “훌륭한 후임자들에게 바통을 물려주게 돼 기대가 크고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행인 장희열 목사는 취임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법인이사와 운영이사들의 헌신적인 기도와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 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임 사장님과 함께 보다 나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 및 지면쇄신 등을 준비해 나가고, 신천지를 비롯해 이슬람이 인천에서 발을 붙히지 못하도록 하는 등 건강한 교회와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장 전명구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시와 기독교, 각 교단과 교단, 성도들 간의 소통의 도구로, 교회의 대사회적인 사랑실천 소개를 통한 이미지 제고와 선교도구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김교흥 정무부시장(인천광역시)과 이성만 의장(인천시의회)은 각각 축사를 통해 “연합기독뉴스의 발전과 번영을 바라며, 인천 기독교계의 연합을 통한 건강한 인천을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발행인 장희열 목사가 명예발행인 이종복 감독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법인이사 하귀호 목사(만민교회)의 내빈소개, 3부 순서에서는 순서자와 내빈들의 케이크 커팅, 법인이사 임형재 목사(도원성결교회 원로)의 오찬기도 후 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연합기독뉴스는 지난 2008년 8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을 중심으로 인천의 성시화와 교회의 연합을 위한 신문 창간계획을 논의하기 시작한 후 2008년 12월 21일 20면 창간호를 발행한 후 현재 196호를 발행하기까지 교회의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실천현장 보도를 통한 교회의 이미지 제고와 선교에도 일익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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