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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희망찬 인천 건설에 기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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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내 고장 인천을 건강하고 희망찬 고장으로 만들고자 뜨거운 열정과 성의를 다해온「연합기독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우리는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인 GCF 본부를 유치하였습니다. 전 세계에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깊이 각인시킨 역사적인 성과였습니다. 뒤이어 지난 10월에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와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를 잇달아 유치하여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GCF 사무국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동시 출범하게 되면 인천을 세계적인 환경금융의 중심도시로 특화하는 한편, 이미 입주한 UN-ESCAP 등 12개 UN 및 국제기구와 함께 클러스터화하여 인천을 아시아의 브뤼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조국 대한민국의 평화와 인천의 발전을 간구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있었고,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는 새해에도 시대적 소명이자 약속인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소통과 융합, 열정과 도전, 상생과 균형 이라는 3대 시정원리를 바탕으로 무상보육, 교육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메카라는 3CARE 사업을 착실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그늘 없는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때 정의로운 사회건설에도 앞장서겠다는 소명으로 우리 인천을 밝고 건강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연합기독뉴스」가 있어 마음 든든하며 더욱 용기를 내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연합기독뉴스」에서는 조국 대한민국과 아시아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주는 기회와 열정의 도시로 도약하려는 우리 인천의 미래를 위해서도 뜨거운 기도와 동참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연합기독뉴스」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평화와 화해의 메신저로서 그리고 교회 부흥의 디딤돌로서 292만 인천시민과 100만 성도의 가정으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장 송 영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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