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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자세로 낮은곳을 먼저 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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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진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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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사회와 나눔과 기쁨이 함께하는 반찬 나눔 행사

(사)나눔과 기쁨 4344지회는 지난 25일 인천 남구 숭의1․3동 주민센터에서 ‘한국 마사회와 나눔과 기쁨이 함께하는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 진행은 김유택 목사(행복한교회)가 맡았으며, 김성권 목사(이웃교회/나눔과기쁨 인천연합회 사무총장)가 기도를 맡았다.
축사는 심재만 목사(나눔과기쁨 인천연합회 회장)가 나와 “하나의 행사로 끝나면 의미가 없다. 3개월동안 마사회에서 지원받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우리가 잘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부디 잘 섬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이 날 임정빈 의원(남구구의회 부의장), 박병환의원(남구구의회 의원), 안귀옥변호사가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안귀옥 변호사는 “어르신들게 반찬 맛있으시냐고 물으면 아주 맛있다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다. 이런 좋은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김복섭 목사(예닮교회)의 축도로 끝난 이 날 행사는, 일명 ‘나누미’라고 불리는 나눔과 기쁨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회원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나눔과 기쁨은 반찬나눔운동 뿐 아니라 빵나눔과 김장나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성과 사랑을 담은 반찬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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