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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복음화에 주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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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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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기독교연합회(회장 윤석호 목사)는 지난 10일 송도성결교회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김진웅 목사(송도성결교회)를 선출하고 지역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회장 김진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송도 신도시 건설을 비롯해 연수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에 교회도 선교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연수구 연합회 모든 교회들의 단합과 친교 강화를 통해 선교 역량을 극대화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 앞서 총무 변충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회장 윤석호 목사는 ‘형제의 연합’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인 하락율이 연수구가 전국 7위라는 사실은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라며 “연수구의 교회가 연합하여 이러한 공격에 대항해 나가야 한다”며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위정자들과 나라의 안정(김성하 목사, 소망교회) △민족복음화와 인천시 성시화(윤진호 목사, 송축순복음교회) △연기련과 지 교회 부흥을 위해(김양규 목사, 주안의 교회)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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