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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8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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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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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에게 나눠주는 삶을 살자”


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상임대표 최성규, 회장 심재만)는 지난 달 27일 순복음하모니교회에서 2013년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실천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장 심재만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장석원 목사(남구지부장)의 기도, 김종문 목사(부평지부장)의 성경봉독, 최성규 목사(상임대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주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눔에는 기쁨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라’고 했다”며 “성경도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은 주시는 하나님으로 우리가 주는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며 한국교회와 우리 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가 주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전도도 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병헌 목사(남동지부장)의 축도에 이어 열린 2부 행복한 빵 전달식에서는 홈플러스 지점장이 최성규 대표에게 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 보선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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