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감리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상호 장로/이하 남선교회) 2013평신도하계수련회(준비위원장 이찬호 장로)를 위한 순회헌신가 인천 동․서․남․주안․옹진 지역(숭의교회)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30일 강화․김포지역(강화은혜교회)에서 순회예배의 시작을 알린 남선교회는 이어 7월 7일 시흥지역(군자중앙교회), 7월 14일 남동․남동서․연수동서․구월․인천중앙지역(구월교회), 7월 21일 파주․고양․일산지역(월롱제일교회), 7월 28일 부천지역(기둥교회), 8월 4일 인천북․부평동서․새인천지역(효성중앙교회)을 각각 순회한 후, 지난 11일 인천동․서․남․주안․옹진지역(숭의교회)에서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3평신도하계수련회는 고신일 감독(중부연회)을 비롯해서 왕대일 교수(감신대), 이광희 선교사(음악선교사),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김요한 목사(신현교회), 지광식 목사(성천교회), 김춘호 총장(뉴욕주립대), 최헌영 목사(원주제일교회), 김완중 목사(목양교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이근희 목사(서광교회), 가흥순 감독(중부연회 30대 감독) 등이 강사로 나서며 가수 윤복희 권사가 특별시간을 통해 신앙간증을 비롯한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순회헌신예배를 바친 남선교회는 지난 9일부터 세 이레 새벽기도를 실시, 29일까지 성공적인 수련회를 위해 각 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고 있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