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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유한한 존재로서 가져야 할 믿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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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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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리더의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18) - 인생의 유한한 존재로서 가져야 할 믿음③



우리가 삶을 살면서 실제로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두려움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며 산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없었다면 인류는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옛날 선사시대에 우리가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면 사자에게 쉽게 잡혀먹었을 것이고 그래서 인류는 멸망했을 것이다.

아이가 젓가락을 가지고 전기 콘센트에 집어넣으면 아무 반응이 없고 두렵지 않으면 계속 넣을 것이다. 그러나 찌릿하면 다음에는 넣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전기를 두려워하는 그 아이는 감전 사고로 죽지 않게 된다.

뜨거운 것을 만지려는 아이를 만지게 함으로 뜨겁다는 것을 알면 다시는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실재하는 두려움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생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두려워 하는 것이다.

사탄은 자꾸 우리의 마음을 속여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일이나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게 한다.

두려움을 느끼는 것과 두려움에 끌려가는 것은 별개이다.

두려움에 끌려가는 것은 내가 나의 주인이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두려움의 종이 되고 하인이 되는 것이다.

두려움이 당신을 끌고 가는가? 당신이 두려움을 끌고 가는가?

영어의 ‘fear’라는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서양권, 기독교에서는 왜 ‘fear’ 라는 단어를 사용할까?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f alse 그릇된 틀린 정확하지 않은

e vidence   징표 징후 증거 증명

a ppearing 창조되다 나타나다.

r eality  현실 진실

이 단어들의 이니셜을 모으면 fear 두려움이라고 하는 단어가 된다.

요약하면 사실처럼 보이는 거짓된 증거라는 뜻이다.

두려움이란 사실처럼 보이지만 거짓된 증거이다.

여기서 혼란처럼 보이는 것은 증거이다..

evidence 마음속에서 사실처럼 오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증거를 댄다. 스스로 증거를 만들어 낸다. 상상하고 혼자 소설을 쓰는 것이다.

즉, “사실이 아니라.. 그것을 사실로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의 상태”가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왜 생기는 것일까?

심리학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초점을 두라는 무의식의 경고 신호라는 것이다.

“나 시험 못 보면 어떻게 하지?는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생기는데 시험 잘 보는 것에 집중하라는 무의식의 경고신호인 것이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시험 잘 보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거기에 집중해서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원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괜히 걱정하고 근심만 하는 게 문제인 것이다.

즉, Focus on what you want!

포커스가 잘못되었기에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잘못된 것에 초점을 두지 말라.

좋으신 하나님에게 초점을 두라. 그것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져야 한다.  그 믿음에 초점을 두라.

그렇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믿음 외에는 없다.

하나님에게 초점을 두는 믿음의 삶을 통하여 두려움을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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