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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해병선교회 7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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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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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중부연회 해병 선교회(회장 이원재 장로) 7월 월례회가 지난달 27일 화도교회(담임 임용덕 목사)에서 있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감사예배는 서성원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재호 장로의 기도 후 임용덕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삼림이라도 개척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임 목사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만 불만을 터뜨린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게 여호수아는 산지가 좁으면 가나안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했는데 사실 그들이 개척해야 할 땅은 옥토였다”며 “해병선교회 회원들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옥토가 숨겨진 삼림을 개척해 나가야할 사명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또한 “이번 시간을 통해 더욱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개척정신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이원재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월례회는 회원점명과 서기보고 및 회계, 총무보고가 있었으며 회장 이원재 장로, 부회장 남경호 장로, 총무 서성원 장로 등 신임 임원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해병선교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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