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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인천기독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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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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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

인천기독교포럼(대표 전양철 감독)은 지난달 31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이현식 목사(진관교회 담임/은평 지방 감리사)를 강사로 초청해 132회 기독교포럼을 열었다.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이현식 목사는 “건강한 교회는 다섯 개의 끈이 건강한데, 먼저 하나님과 목회자의 영적인 교통을 이뤄주는 끈이 튼튼해야 하며, 하나님과 목회자와 성도를 이어주는 끈, 목회자와 성도, 성도와 성도, 성도와 세상을 이어주는 끈이 각각 튼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한 “한국 교회는 이 튼튼한 끈으로 하나가 된 가운데 모이는 교회를 이루는 반면 흩어지는 교회로써의 사명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버지의 마음은 온 인류가 구원받는 것으로, 그 분은 그 뜻을 위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을 주셔서, 그 복을 가지고 흩어져 나가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과 물질의 복의 의미를 제대로 깨우친 자에게 실질적인 복을 주시는데, 깨달음은 성경에서 비롯된다”고 전했다.
특강에 후에는 전양철 감독의 진행으로 ‘질문과 토론’ 시간과 오찬 및 친교의 시간이 있었으며 다음 133회 포럼은 임학순 목사(대원교회)를 강사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목회적인 돌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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