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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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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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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장로

중부연회 평신도해병선교회 총회, 이원재 회장 선출

감리교 중부연회 평신도해병선교회는 지난 1일 인천청암교회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부회장 이원재 장로를 선출하는 한편 선교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총무 서성원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주복균 목사(인천청암교회 원로)는 ‘왜 부르심을 받았을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친교와 복음화를 위해 조직된 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의 목적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정 장로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는 총무보고와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을 한 후 임원선출 시간을 통해 회장에 이원재 장로를 비롯해 부회장에 남경오 장로, 감사에 한재인, 염수경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원재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2년 전 17명의 회원으로 시작된 중부연회 평신도 해병선교회가 47명의 회원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쳐왔는데 앞으로도 해병대 정신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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