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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심판으로 변한 환경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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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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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거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환경
이때가 바로 노아 홍수 이전의 환경


홍수 이전의 환경은 정말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환경이었는가 하는 것은 상상할 수밖에 없지만 화석으로 남아 있는 증거들을 보면 매우 놀랍습니다. 곤충들이 화석으로 발견되는데 오늘날 손가락만한 바퀴벌레의 경우 화석으로는 30센티나 되는 것이 발견되며(그림-1), 잠자리의 경우 오늘날 커봐야 손바닥만 한데 화석으로 발견되는 잠자리의 크기가 날개를 편 것이 90센티미터나 되는 거대한 잠자리가 발견됩니다.(그림-2) 여름날 가정에서 더우면 선풍기를 켜놓게 되는 데 만일 이정도의 잠자리가 오늘날 살아있다면 선풍기를 켜놓을 필요 없이 잠자리 몇 마리 잡아서 천정에 매달아 놓으면 그 날개 짓에 시원한 바람을 공짜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끼류의 경우 한 뼘도 안 되는 것이 화석으로는 1미터짜리들이 발견되며, 15미터짜리 갈대가 화석으로 발견됩니다. 노틸로이드 조개는 2.5미터짜리가 화석으로 발견되며 이정도 크기라면 잘 고쳐서 침대로 사영할 수 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기껏해야 2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그밖에 소만한 돼지, 3.5미터 높이의 낙타, 3미터가 넘는 새, 돼지만한 비버, 사슴뿔의 넓이가 3.5미터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동물들이 오늘날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환경이 분명히 과거에 있었으며 이때가 바로 노아 홍수 이전의 환경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과 식물들이 마음껏 번성했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첫 번째 세상에서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의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세상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패역하였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기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5~6)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홍수 심판으로 그 당시의 사람들은 다 죽었으며 오직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노아와 그 가족 8명만이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8명의 사람으로부터 온 민족이 퍼져 나갔으며 지금 현재 지구상의 70억의 인구는 모두 노아의 후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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