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교회 부흥과 발전 위한 헌신 다짐

작성자 정보

  • 오인기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산곡감리교회는 지난 달 25일 대예배실에서 많은 목회자 및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대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복 감리사의 집례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최세웅 감독(계산중앙교회)은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에 있어서는 성공과 실패가 있을 수 없다”며 “평생 동안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성공한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목회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종복 감독(은혜감리교회)의 집례로 열린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취임하는 최범선 목사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최성봉 원로목사님을 아버지처럼 모시며 뒤를 이어 산곡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전했다.

최범선 목사의 집례로 열린 최성봉 원로목사 추대예식에서 최성봉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이 없었으면 여기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김홍기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여러 명의 목회자가 담임목사와 원로목사 및 교인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김정수 장로 외 2명의 원로장로 추대예식이 최범선 목사의 집례로 진행 되었으며, 감사의 인사 후 한영훈 총장(한영신학대학교 총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