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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인 중간단계의 화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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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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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심판의 증거들 -

쥐가 박쥐로 진화한 것이라면 중간 형태 무한히 많았을 겁니다.

동물들이 서서히 다른 종으로 변하여온 것이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판명되려면 반드시 그 증거들이 발견되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박쥐가 쥐로부터 점차 진화해 날개를 가지게 되었다고 가정하여 보겠습니다. 그림-1에서 보듯이 쥐가 박쥐로 변하려면 어느 날 생쥐의 겨드랑이가 간질간질하면서 날개 같은 것이 돋아나서는 점점 커져서 자기 몸보다도 더 큰 날개로 변하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오늘날에는 전혀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변화는 짧은 시간 내에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변명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약 5,000만년 정도) 서서히 변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박쥐로 점점 변해가는 과정이 하나하나 화석으로 남아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조금 딱딱하지만 중요한 문제이므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수학 시간에 배우는 선(線:Line)에 대한 정의(正義)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선이란 끊어지지 않은 점들의 집합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두 점이라 할지라도 선으로 연결되어지려면 그 선을 이루는 점의 개수는 분명히 수천, 수만, 수억이 아니라 무한히 많은 숫자입니다.
생물의 진화란 분명 연속적인 변화를 의미하므로 진화과정은 결코 몇 개의 점이 아닌 연속적인 선으로 연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쥐가 박쥐로 진화한 것이라면 쥐와 박쥐의 중간 형태는 몇 개의 단계가 아니라 무한히 많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화석들도 무한히 많이 발견되어야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아무리 지층 속을 뒤져보아도 쥐에서 박쥐로 변해가는 중간과정의 화석은 하나도 발견된 것이 없습니다. 박쥐는 결코 다른 동물로부터 진화한 증거가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림-2을 보면 진화론자들이 5,00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이라고 하는 지층 속에서 발견된 박쥐 화석이 오늘날의 박쥐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편의상 박쥐를 예로 들었지만 현재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이 다른 종으로부터 현재의 종으로 변하여 온 것을 입증할 수 있는 화석자료는 단 하나도 발견된 것이 없습니다. 생물의 진화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진 사실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진화론자들은 그동안의 연구결과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점진적 변화가 전혀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조차도 점진적인 진화과정을 부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일부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진화론을 생각해 냈습니다. 진화라는 것은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돌연변이에 의해서 새로운 종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더욱 더 비현실적인 이론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아무리 돌연변이를 관찰해도 돌연변이에 의해서는 새로운 종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지층 속의 화석들을 발견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진화를 뒷받침하려하지만 아직까지 단 한 종에 대해서도 종과 종 사이의 변화를 보여주는 연속적인 화석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증거되지 않을 헛된 집착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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