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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 2013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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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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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지난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약4,500여명과 돗자리 판매 220개팀, 단체 10팀이 참가하여 2013 5R(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인천YWCA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며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난타공연과, 화관무 공연, 청소년 응원팀으로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김용옥 인천YWCA 회장의 개회사, 인천광역시 김교흥 정무부시장의 축사, 인천광역시의회 김영분 부의장의 격려사에 이어 참가자 모두가 함께 나와 가래떡 커팅식을 하며 한마음으로 2013 5R(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개장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테마는 의류아나바다로 패트병 재활용 화분만들기, 폼아트 방문패만들기의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으며 온가족 전통 떡메 체험과 재활용 리폼 마당으로 패션페인팅, 구두수선, 옷 수선이 진행됐다.
2013년 5R(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아나바다 장터로 이번 나눔장터는 단체,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기부하여 모금액 981,560원이 모아졌으며, 인천환경공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모인 기부금은 한부모 가정을 위한 나눔으로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장터는 4월 27일(토)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가방 아나바다”의 주제로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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