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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남선교회부평서지방연, 임원 및 대의원 부부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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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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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김송수 장로) 임원 및 대의원 부부세미나가 지난달 30일 송도예수제자교회기도원에서 있었다. 예배와 겸한 세미나는 신종백 장로(부회장, 선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김봉출 장로(산곡교회)의 기도와 남선교회회장단의 특송이 있었으며 유재구 목사가 설교했다.
유 목사는 ‘자원하는 손길로 세워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인은 믿음을 갖는 것만큼이나 실천 하는 게 중요한데, 모든 충성의 근거가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며, “말씀을 토대로 충성을 한다는 것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간다는 뜻이며, 교회는 건물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움직이는 곳이 모두 성전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회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야 할 것”이라고 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밖에 이날 행사는 회장 김송수 장로가 2013년도 사업논의를, 이동평 장로가 기도회를 각각 진행하고 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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