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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스마트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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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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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에 따른 목회 전략 절실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고신일)는 지난 15일 연회본부에서 제1회 스마트폰 세미나를 열었다. 고신일 감독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강의는 ‘SNS시대의 스마트한 목회’(정연수 목사, 효성중앙교회), ‘현대목회와 스마트 미디어’(김근수 목사, 행복한교회), ‘소셜 네트워크와 선교전략’(신광섭 목사, 충현교회)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통해 고 감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사님들은 많지만 정작 스마트하게 사용하지 못한다”며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은 더 유용하게,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배워서 스마트한 목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첫 번째 강의에서 정 목사는 “요즘 시대의 목회는 어떻게하면 잘 먹일까의 고민이다. 아무리 잘 먹이려 해도 상대방이 먹지 않으려하면 소용없다”며 “현대인들이 복음을 듣지 않는 것을 야단할 것이 아니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스마트한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고 강의했다.
이어 “스마트폰은 소통을 위한 도구이며 도구를 잘 사용해야 소통이 가능하다”며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점심식사 후 열린 두 번째 강의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사용자를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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