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인천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2013 장로 영성세미나

작성자 정보

  • 현진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평신도들의 영적인 재무장 다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유도조 장로)는 지난 24일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2013 장로 영성세미나’를 개최하고 평신도들의 영적 재무장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안주백 장로(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차기 총회장 신선하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창만 장로(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 후,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영성특강 설교로 진행됐다.
손신철 목사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미디안 군사와 싸울 때 기드온을 통해 3만 2천명의 군사 중 삼백 명의 군사를 택해 미디안 군사를 물리치도록 도우셨다”며 “승리는 인원 수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소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이들을 통해 인천의 성시화와 건강한 인천을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유도조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국가적으로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항존하고 있고, 한국교회가 대내적으로는 기독교인이 감소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사회의 신뢰를 상실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다양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 국가와 민족을 위해(부회장 김종립 장로, 송현교회) ▲인천 성시화와 이단 대책을 위하여(부회장 박병관 장로, 온세계교회) ▲장로 영성과 개교회 부흥을 위하여(부회장 문세득 장로, 학익교회) 각각 기도 한 후 손신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직전총회장 최조길 장로(내리교회)의 만찬기도 후, 인천제일교회에서 제공한 만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