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인천시, 잠비아 수도 루사카시와 자매결연 MOU체결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는 지난 8일 아프리카 잠비아의 수도인 루사카시와 자매결연 MOU를 체결하고 아프리카 도시와의 교류에 시동을 걸었다. 김효석 인천시 서울사무소장이 인천대표로 잠비아를 방문하여 이루어진 이번 루사카시와의 자매결연 추진은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후 향후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위한 후속 조치 중 하나로 한국이 개도국과 선진국의 중재역할을 하는데 아프리카 지역의 지지를 원활히 이
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잠비아는 GCF 사무국 유치 시 인천과 아프리카 이사국 간 가교 역할을 한 케네스 카운다가 초대 대통령을 지낸 국가로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빅토리아폭포와 구리와 코발트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인천광역시는 잠비아 루사카시와의 자매결연 MOU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시나요하네스버그시 등과의 자매결연도 추진함으로써 아프리카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