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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전달체계 구축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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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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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AG 청년서포터즈 4기 발대식
IT기술 활용, 사각지대 복지수요 해소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관내 전지역에 IT 기술을 활용해서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계획을 밝혔다.
SNS 및 모바일 웹 등 IT 기술을 적용하여 인천광역시의 사회복지 통합 브랜드를 단계별로 구축하고 SNS 시민방송 및 미추홀 콜센터를 연결하는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사회복지 통합 복지포털 구축 사업비 7천만원을 지원 받아 인천정보사업진흥원에 프로그램 개발을 4월중에 의뢰하여 2013년 8월에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리고 복지 포털 운영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이루어질 계획이다.
사회복지 통합 복지포털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SNS, 모바일 웹 등을 활용한 복지수요자와 공급자를 등록하여 실시간으로 도움을 주고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으로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군․구의 희망복지지원단, 미추홀 콜센터, SNS 시민방송과 복지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며 또한, 식품기부 활동이 공급자와 수요자가 SNS을 통하여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재능기부자 확보와 수요자 욕구에 기초한 실질적인 양방향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재능기부자 확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의 인문학 강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SNS를 통하여 인문학 강의가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IT 기술을 활용한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정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정부터 관련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고,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에 있으며 2013. 3월중에는 인천의 복지전달체계를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을 시민 공모하여 본 사업에 대한 이미지와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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