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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중부연회 부흥단 단장 이ㆍ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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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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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부흥과 발전 위한 헌신 다짐

감리교 중부연회 부흥단 이ㆍ취임 예배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35대 중부연회 부흥단 단장 이ㆍ취임 감사예배가 지난달 24일 생수교회서 열린 가운데 중부연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ㆍ취임식에 앞서 상임부단장 이인구 목사(십정중부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단장 이찬용 목사(주찬양교회)의 기도, 부단장 윤보환 목사(영광교회)의 성경봉독, 중부연회장로성가단의 특별찬양, 고신일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고 감독은 ‘하나님의 원하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정한 부흥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이라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는 것이며, 이것이 부흥단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이ㆍ취임식은 부단장 오영복 목사(인천고잔교회)의 단장소개, 이규학 목사(인천제일교회)와 전명구 목사(인천대은교회)의 축사와 이종복 목사(인천은혜교회)와 박희권 목사(감리교 전국 부흥단 상임부단장)의 격려사 등이 있었다. 34대 단장 이시백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35대 단장 차준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전임 단장의 뒤를 이어 중부연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별히 부흥단의 정체성 회복과 영향력을 키워 나가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수교회 신천장로 취임 및 신천임원 임명예식에서는 이형철 신천장로를 비롯해 차춘식, 이후성, 김인애, 남순우 신천권사, 배근환, 김 초 신천집사의 임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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